[스크랩] 누릉지로 점심을 얼렁 뚱땅 이틀 방에서 편히 개신분이 밥맛이 별로고 몸이 천근이라며 눕기만 하네요 그놈므 눈땜에.. 그래서 조금전 점심을 저가 누릉지 치즈범벅을 해 줬습니다 위그림에 밥 한공기가 재료 입니다 팬에 기름을 둘려서 밥을 고루펴서 마트에서산 밥이랑을 섞어 앞뒤로 누릉지를 만든다음 치즈와 당근(없어도됨.. 먹거리 2010.03.11
[스크랩] 삼겹은 너무 삐싸 ! 삼겹은 정말 너무 비쌉니다 전지살를 사와 곧은터요리방 돼지불고기 레시피로 굽습니다 고기살를 호크로 총총 찌러 양념을 넉넉히 발러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하루이상 (3~4일 괸찮음) 둡니다 부억 까스그릴에 호일에 싼고기를 약불로 30분굽고(쪄진상태) 꺼낸 고기를 다시양념발라 뒤집어서 고기.. 먹거리 2010.03.08
[스크랩] 돼지고기 요리 백과 사전 돼지고기 요리 백과사전 ▶ 구이.찜.냄비.조림 .무침 1.돼지갈비구이 2.돼지고기 누름적 3.포크스테이크 4.돼지고기 서양식구이 5.중국식 돼지고기구이 6.돼지고기 생강장구이 7.돼지고기 잡산적 8.돼지고기전 9.완자전과 겨자소스 10.돼지족 불고기 11.돼지고기 채소스튜 12.돼지고기 된장냄비 13.돼지고기.. 먹거리 2010.03.03
솔재님의 레시피(돼지고기 수육) 지난주 말 호남방 신년모임시에 솔재님께서 저녁에 삶아주신 돼지고기 맛이 그야말로 일품이였습니다.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고 발그스럼한 것이 씹으면 야들야들,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한(?) 느낌도 나고, 술을 꽤 많이 마셔서 취했는데도..고기의 맛이 특별한 것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었지요...잘 .. 먹거리 2010.02.06
재첩국 이전에 그 흔하던 재첩국도 이제는 국산을 구하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라면서.. 섬진강에서 생산되는 재첩을 보내왔다. 2명정도가 한끼에 먹을 수 있는 량으로 냉동포장이 되어있는데, 재첩국은 제대로 된 정구지가 있어야 한다. 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자란,가늘고 진한 색상의.......... 어쩌나, .. 먹거리 2010.01.23
전복 야채 볶음 완도에서 전복이 왔다. 중간고사를 무사히 넘긴 아들넘과, 뻔질나게 술마시고 들어오는 아내와 딸애의 체력보강을 위하여 싱싱한 전복으로 한턱내기로 한다. 내장은 따로 떼어서 접시에 담고, 전복은 회로 먹어야 좋다고들 하지만, 싱싱한 넘을 날로 먹으면 많이 딱딱해서 이가 약한 사람들은 먹기가 .. 먹거리 2009.10.11
삼겹살고추장볶음 삼겹살고추장볶음이 이외로 맛있습니다. 여자분들은 아시겠지만, 남자분들........심심할 때 만들어 보세요 비게가 좀 많이 들어간 삼겹살이 좋습니다. 한근정도면 네명 한가족은 거뜬한 량이고.......... 삽겹살을 숭덩숭덩 잘라서, 고추장(물엿이나 조총이 들어간 남부지방식 고추장)과 다진 마늘, 여기.. 먹거리 2009.10.08
오랜만에 요리 하나 추석 연휴 전날... 손님은 없더라도 자리는 지켜야 하는지라.. 가게 문을 열고..........이것저것 정리도 하고, 결제도 하고... 오후에 좀 일찍 퇴근할 요량을 하고 앉았는데 아내로부터 전화가 온다 일찍 오세요...예,그러지요.....돼지 볶음 해 주세요...예,그러지요 의자에 앉아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먹거리 2009.10.04
딸애의 과자만들기 며칠전 퇴근무렵에 집으로 전화를 했더니 아내가 이야기한다. 해인이 친구가 놀러 왔는데 삼겹살을 구워먹기로 했으니...술을 좀 사오라고... 딸애의 친구(여자애이다)가 술을 잘 마시니 대접을 해야지 않겠냐기에... 집 앞의 수퍼에서 소주 두 병과 맥주 패트병 하나를 샀다. 저녁을 먹는데...딸애와 친.. 먹거리 2009.08.05
지는 이렇게 해서 먹었다우^*^ 이거이 사진이 많이 흐려서........ 고소한 배추속에 굵은 미나리 줄기 데친것 돼지 수육 씀바귀 김치를 얹어서 그위에 된장.............흐아, 그래도 술은 전혀 마시지 않았슴이 아니고, 따악......맥주 한잔.. 봄배추가 무신 가을배추처럼 고소합디다. (사진:곰팅이의 낡은 디카) 먹거리 2009.05.27
수육.....같이 먹었습니다 수육, 같이 먹었습니다 남편을 먹이고 싶었는지 본인이 먹고싶었는지는 모르나 준비한 아내 아프다는 핑계로 야자를 땡땡이 친 아들 마악 식사하려는 시간에 간신히 맞춘 딸 이렇게 삼겹살 수육을 넷이서 먹었습니다 술이 한잔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만, 술을 마시면 또 담배가 그립고..해서,참았습니.. 먹거리 2009.05.15
쑥떡과 조청 쑥떡과 야콘효소로 만든 조청입니다 냉동시켰다가 약간 덜 해동된 상태, 그 쫄깃쫄깃 맛, 그 담백한 맛.........그기에 달콤한 조청 고향의 맛이지요 먹거리 2009.05.15
와인과 밀 새싹의 만남 풀천지에서 온 통밀을 물에 불려 키웠다. 복분자 와인에 안주삼아 곁들여 먹어본다. 이외로 밀 새싹의 씹히는 맛이 달콤하고 아삭아삭하다. 2일 경과 4일 경과 먹거리 2009.02.07
도토리묵 깊은 산골에서 온 도토리 가루로 묵을 만들었다. 설명서를 읽어보고는 커다란 냄비에 도토리 가루 1컵 물 5섯 컵을 섞어서 만들었는데 불을 지펴놓고 물을 부으니 가라앉은 앙금이 이미 눌어버렸다. 한참을 저어서 끓은 후에 들깨기름을 몇방울 떨어뜨리고 뒷 베란다에 놓고 식히는데 급한 마음에 한.. 먹거리 2009.01.14
조기 매운탕 새해 첫날 늦은 아침과 점심 겸 해서 간단하게 먹은터라 저녁을 좀 일찍 먹기로 하고, 메뉴를 고르는데 딱히 만들 게 없어서 냉장고에 있는 조기로 매운탕을 하기로 했다. 매운탕이라기 보다는 매운탕과 조림의 중간이 옳지 싶다. 물을 조금부어서 새우와 다시마로 육수를 만들고 옛날간장을 넣어서 .. 먹거리 2009.01.02
대봉 홍시 찬 곳에 두어 투명한 색깔로 익은 대봉홍시 긴 겨울 밤에 꼭지를 오려내어 숟가락으로 껍질을 도려내고 접시에 담아서 애들이나 아내에게 주면..............그저 황홀해 한다. 먹거리 2008.12.15
도대체.........어디 있을까, 어제 인천 제일제당에 출장다녀오고 아내와 함께 늦은 점심을 시켜 먹었다. 가게에서 시켜먹는 음식,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점시시간의 곤욕,무얼 먹을까. 그나마 그중에서 좀 낫다는 식당에서 올갱이국을 시켰는데 보기는 쫌 뭐해도 그럭저럭 먹을 만 하다. 다 먹은 후에 아내가 하는 말이...... 먹거리 200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