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 연휴에
옛직장동료의
모친상에 조문을 갔었다.
곰팅...4일장이네?
상주...화장장을 못구해서
어쩔수 없이
곰팅...글쿠나
어제
우리 반장 손위 누이가
세상을 떠나서 조문을 갔다
이 누이는
올해 칠십인데
암으로 몇년간 고생했다고,
곰팅...요즘,화장장 구하기가
어렵다던데
반장...그러잖아도
..병원에서 돌아가셨는데
화장장 예약을 못한다기에
이리저리 연락하다가
이 장례식장으로 오면
예약해준다기에 어제
밤에 와서. 간신히
내일 오후 발인이요
곰팅...글쿠나
얼마전에
뉴스에도 몇번 나오더니
정말 심각한가보다
각 지자체에서 용을 써도
주변 지역민들이 반대를 하니
새로이 짓지도 못한단다
이러다가
죽는 것도 예약해야 될까..애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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