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차 울산에 내려와 저녁먹는 중에,
딸아이로부터 아들넘의 편지가 전송된다....피곤에 절었지만 눈이 번쩍한다.
훈련소에 들어간지 이제 보름남짓...벌써 세번째 편지가 온다.
딸아이는 누나랍시고 나름..인터넷으로 여러번 편지를 했나본데,
나는..아직...한번도 하지를 못했다.
(잔소리를 좀 했더니,띄어쓰기는 그런데로이나,그..머시기한 필체는 고치기 어렵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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