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고래가족이 틀림없다.
어제저녁
아들넘이 한 턱,
해서
모처럼 네가족이
외식을 하면서
소맥도 한 잔,
한 잔이 두 잔이 되고
술이 술을 부르고,
술병이 줄을 서고
탁자 반대편에도
보이는만큼의 술병이,
그만 마시라 하면.
모두가 왈 하기를,
누가 가르쳤는데? ....할말없다.
'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요일저녁은 가족파티! (0) | 2022.07.15 |
---|---|
? (0) | 2022.07.12 |
주말저녁....전복구이 (0) | 2022.06.11 |
어버이날 (0) | 2022.05.07 |
안예은의 상사화를 듣는다. (0) | 2022.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