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사 일차분 마치고
집에 와서 저녁을 같이하는데
딸아이가 생신선물이라며 포장꾸러미를 내밉니다.
아직
생일이 몇일 남았는데....고맙지요.
당근
오늘 아침에 입고 나와서 폼 잡고...^*^
일주일
집을 비우는 사이에
아내가 베란다 화분을 정리했네요.
추위타는 넘들은 안으로 넣고
나머지도 모두 볕이 잘 드는 쪽으로 모아놓으니
그중에
꽃 피는 넘도 있고..열매가 익어가는 넘도 있고,
내 의자도
베란다로 쫓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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