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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

아들에게 농가주는 술,한잔!

하병두 2013. 10. 5. 10:58

 

 

어제

저녁먹고

 

오랜만에

아들넘과 함께

집옆에 있는 바에를 갔지요.

 

맥주를

마실까 하다가,

물어보니 위스키를 마시자.합니다.

 

그러면서

싱긋,또는 멋쩍게 웃는 것이

쪼매 수상합니다만,그리 했지요.

 

아부지가

많아야 두어잔 마시는걸 아는 아들넘,

 

키핑해두면

친구들하고 들러서는

아부지술 농가마시곤 합니다.

 

얼굴을 아는 집이고.

나오면서 아들넘오면 주시요,라고

당부를 해두니 이넘,부담이 없습니다

 

학생들이

자기돈으로

위스키마시기는 어렵고,

맛은 보고싶고하니,

아부지를 잘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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