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서,
혐오감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고,
종교,
신념에 따라
거부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네
막노동하는 이들은
가끔
먹어야 합니다.
오늘
저녁,
양이 모자라서,
일인분도 아니고
만원어치만 더 달라하니,
주인이
뜨악하니 보다가
싱긋 웃으면서 주는데,
그 양이
아마도 일인분을 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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