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휴게소...냉묵밥정식!
반찬이래야
양념장에 김치가 전부.
그냥
묵밥이라 해도 될것을
거창도 아니면서 거창하게 이름을,
더운날이라
그나마 찬넘으로 한그릇 떼웁니다.
지난주
양산현장에 마무리 못한부분,
사실은 일꾼이 실수한 부분,
정리하러 가는 길인데,
대부분 휴가가는 사람들입니다.
반바지에
샌들에....가족들과 함께,
가끔은
나이드신분들 부축해서
같이 가는 분들도 계신데,
참
부럽고
부끄럽습니다.
나도
어머니 모시고 시원한 곳 다녀왔으면....맨날 생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