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말이지요,
잘 날아다니는
새들도,
비상을
멈추고,
쫌
걷거나
쉬거나....기거나,
할 때도 있지요.
그
내용이
힘들거나
또는
다른 이유가 있거나
우리가
모르는 거시기도 있을테고,
하지만,
나름의 명분이 있을겝니다.
그
명분이,
공감을 이루면 좋은데,
딴은
그렇다 하더라도
어울어 사는
다른이의
거시기를 얻지 못하면
스스로의
확신,자신감이라도 있어야는데,
어구,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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