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지요.
딸아이가 지난 칠월에 데리고 온 러시안블루입니다.
이제는 다 커 가는데,가끔 혼자 냐옹거리면서 웁니다.
저녁에 아내가,
군에간 아들과 통화하면서 고양이 교육시키고 있다 했답니다.
어떻게 교육시키냐는 아들넘의 물음에,이렇게 답했다눈만요.
냐옹하고 울지말고 어흥하고 울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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