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관계는 알 수 없다만
기사의 내용을 보면...서로 존중하고 보완하는 관계인 듯
메일을 2번 받았다면
충분히 상대의 진심을 읽었을 것이나
만나서 상의한 후에 결정한다는 것은
본인도 나름 욕심(목표)이 있다는 것
만나서 양보와 지원을 하고
내년 총선에 나선 이후..대권에 도전하면 어떨까?
아니
이런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근디,박원순이 양보할 수도 있는 사람인디,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고 하고
두드리는 망치도 박히는 못도 각각이나
합심해야 가치가 있고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는 것이니...나쁠 것이 없다.
*박원순보다는 안철수가 쪼매 잘 생겼고
안철수보다는 곰이 훨씬 더 잘 생겼다.......곰팅이의 절절한 생각
*나는 전공이 냉동공조공학이고
직장에서 20년 가까이 에어컨만 개발했는데
지금은 뭐땀시 공구리바닥에서 뽈뽈기고 있을까...곰팅이의 뻘짓인가
*세상을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쪼개거나 합하거나..하다보면..큰 차이가 있을까...또 도지는 궁시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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