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제가 아들 사진을 올렸습니다.
제 눈에 안경이니,
참 잘생겼습니다.................
얼마나
잘 생겼냐 하면.............,아래의 댓글이 증명합니다.
아시겠지만,
둥이어멈님,농심이님,황금성님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실 분들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댓글이 달려있습니다.
뭐,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약간씩 다를 수도 있겠으나,
저는 제가 참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있는바....이를 토대로 판단하거나,
글 끝머리으 야유성 ㅋ ㅋ 또는 크킥,뭐 이런 글을 보면,
제 아들이 잘 생긴 저를 닮지 않았으니....결국 잘 생기지 않았다,이렇게도 해석이 됩니다...-_-!
덕소댁님이나 산돌님도 절대 거짓말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인데,....쪼매 황당합니다.
그러니,
이참에...두분께서는
우리도 거짓말을 잘 합니다,라고 고백을 하시든지,
아님.............카페를 떠나든지........................모두 싫으면,
싫으면
제 아들이 너무 잘생겼다고............사실을 고백하시요....고백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곰팅이/하병두배상
(이전의 닉을 다시 사용할까,고민중인데....카페지기님이 좋은 이름으로 작명항개 해주소...비나이다 비나이다)
출처 : 농산물 직거래 전국 연합
글쓴이 : 수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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