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심어놓은 화초에
열매가 열려서 떨어지면...여기저기 다른 화분의 빈공간에 묻어놓는다.
어떤넘은,
한달도 되지않아 싹이 트고,
어떤넘은 2년이 넘어서 싹이 트기도 한다.
화분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심는다고 아내는 불평하지만...그래도 싹이 트는 넘을 뽑아버릴 수야 있나,
관음죽 화분에 자라는 천냥금
떨어져 나온 다육이 잎을 화분의 흙에 다시 붙여놓으니..뿌리가 내리고 싹이 튼다
처량하게 딩구는 작은 화분에 천냥금 열매를 묻어놓았더니...2년만에 싹이 튼다
꽃기린 화분에 떨어진 다육이 잎에서 발아하는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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