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 뒷편 저수지를 돌아보았다.
아직도
풍경은 겨울이나...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봄(?)을 즐긴다.
저수지 윗쪽에는
아이들이 던져주는 과자에 잉어들이 다툼을 하고,
겨울철새들도 마지막 먹이사냥에 열심이다.
둑 아래는 잘 심어놓은 보리가 파랗고,
저수지 건너편에는......우리집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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