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추위를 피해서 이러저리 흩어져 있던 화분이 정리가 되었다.
새싹도 나고
꽃도 피고....익은 열매는 떨어지기 시작한다.
힘들게 화분을 정리한 아내가 왈 하기를,
정리는 내가 하는데 자기는 먹기만 하고,
블로그에 사진만 올리고는 자기가 했다고 할 거지?....과연,그렇다^*^
돼지고기 삶아서 소주마시고...
가끔 일하는 아내입에 한점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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