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설강도 240kg.f/㎠
미장상태도 상당히 양호한 바닥이나,
레미콘 타설 후 미장중에 폭우가 쏟아진 현장,
표면의 시멘트는 흔적도 없고,
분리된 모래와 시멘트분진이 빗물에 떠다니다가 여기저기 모여있다.
타설 후 몇일지나지 않아 양생이 제대로 되지않은지라
칼로 바닥을 긁어보니 깊이 패인다.....표면은 울퉁불퉁 거칠기만 하고,
같은 공장내의
일부건물은 에폭시 라이닝,
또 다른 일부건물은 무기질후막형으로 시공이 되어 있으며,
시공사측의 바닥마감재에 대한 지식도 대단하다.
조심스레,
무기질바닥재와 액상하드너 시공을 추천하니
나름대로의 장단점을 이야기하는데,어느하나 모자람이 없다.
이미 시공된 몇군데 바닥을 같이 살펴보면서,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한 토론도 하고....
이번 일요일,
에폭시 라이닝이 시공된 곳 중에 박리가 된 부분을,
면처리한 후에 무기질상도로 코팅한 샘플시공을 하는 것으로 하고 상담을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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