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북 음성으로 해서
온 종일 돌아다녔는데...........참말로 날씨 땀시 노가다 못하겠다.
뭐,
십분 단위도 아니고,
비가 오는구나.........해서 와이퍼 켜 놓으면,
어느틈엔가 하늘은 맑고...햇빛은 쨍쨍...와이퍼 끄고,
또,
쪼매 지나면 무신 양동이로 퍼 부어....와이퍼를 빠르게 해 놓을라치면,
어느틈엔가....에혀,앞 유리가 바싹 말라서리...와이퍼 돌아가는 소리가.삐비빅,
참말로
이래가지고서야..........막노동판에서 밥 먹고 살랑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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