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ㅡ23ㅡ22ㅡ21ㅡ20
이게 뭘까?
코로나시절까지
우리집의 난방 온도는 24도씨,
이때는
식구들이 반팔에 반바지차림,
이후에.
아내가 난방비를 절감한다고
해마다 1도씩을 내려서.
드디어
올해는 20도에 맞춘다.
가끔
22도정도로 해놓으면
어느틈엔가 원위치시키고는
올리지말라고 협박한다.
해가잘드는 남동향이라
맑은 날은 춥지가 않으나.
흐리거나
외기온이 내려가면 썰렁.
나는
집에서도 두꺼운 패딩차림이고,
낮에
관리비 고지서가 왔는데,
에혀!
우리집 난방비가
아파트 평균보다 ㅡ30%
떼돈을 벌까?
얼어 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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