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민들레. 김치
토종 흰민들레를
야산에서 재배해서 파는 곳이 있습니다.
3년차 된 것만 채취한다네요.
2kg을 주문했는데,엄청 많습니다.
뿌리를 자르고
꽃대를 골라내고
깨끗하게 씻어서,소금에 절이지는 않고
마늘
젓갈
고춧가루
매실엑기스
옛날간장만 넣고 버무렸습니다.
이번에는
갈치젓갈은 넣지않았습니다.
마침,
아내가 삶아놓은 수육에 얹어서.
소주 한 잔에
맛을 보는데....알싸하니,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