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어머니께 생갈치젓갈을
담아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엄청난 정성으로 담아서 보내주셨습니다.
가족들이
어머니 아프실까봐 혼비백산,
닷냉히
몸살은 나지 않으셨다는데....다시는 부탁드리지 말아야,
오늘 온
갈치 젓 일곱통에
한통은
십년된거 요즘먹을거,요래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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