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딸아이와 둘이서
다음주에
백두산 간다고,
나하고
아들넘 두고, 둘이만 간다고
예약하고
우짜고 하더니,
몇일전
소파위에서 뭘하다가
미끄러져서 꽈당!
병원에 갔더니
뼈는 다치지 않았지만
꽤 오래 치료받아야 한다는 소리에
놀라서 백두산 가야된다고 말하니,
갈수 있도록 할테니
기브스를 하라고 했다눈,
음,
저발로 백두산을?
마음을 곱게 써야지,킁!....
덥다.문상 댕기오믄 또 하루가 다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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