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아내가 전화로 왈 하기를,
둘이서만(?) 쪽갈비 먹을래요?....그래서 갔습니다.
집 근처 식당인데 맛이 좋아서 언제나 손님들로 붐비고 주인인 정신이 없습니다.
아내는 매운맛,나는 양념하지 않은 그대로...양도 적당합니다...갈비에 소맥한잔씩!
집으로 돌아오는 저수지 옆길...떨어진 꽃닢으로 꽃길이 되었네요..아내의 구두가 보입니다.
앞에서 찍으면 뭐라할 것이니...뒤에서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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