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핫!
직접 꼬시지않고,
아내에게 아들교육,운운하면서
은근히 협박을 하였더니,
아내가 아들넘을 제대로 꼬셨나봅니다.
반응이 없던 아들넘,
전화를 해서는 김해할머니댁에
언제가냐길래...니 알아서 가삐리,해슴다.
눈치가,
친구하고 같이 놀러가는 것 같은데,
아무렴 어떤가요..할머니댁에서
하룻밤자면 그것으로 족하지요,.참 애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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