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풀천지 일기에 자두따는 모습,
글은 없고 사진만 올라온다.
그렇지!
무슨 뜻이냐?
농사일에 정신없이 바쁘지만
일기는 쓰야하니 사진만 우선 올린 것이고.
당근,그날 자두를 땄다는 것이다.
입구에 꼭 한그루,아름드리 자두나무.
그 크기는 작으나 맛은 그야말로 일품.
그렇다고 자두를 주문하기는 거시기,
해서 감자를 쪼매 주문한다.
오늘,
봉화에서 온 풀천지 택배.
들어보니 묵직하다..속으로,히히
뜯어보니,
아니나 다를까,감자위에 자두가 가득!
덤으로 그 유명한 풀천지 복분자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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