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을 주문한 곳에
장아찌용 마늘쫑을 조금 부탁했는데..이렇게 많이 보내준다.
계산을 하겠다고 하니,
그냥...마늘을 사 준 보답으로 조금 보내는 것이니 신경쓰지말라고 한다.
그래도 양이 너무 많고,
하나 잘라먹어보니 매운 맛이 돌면서도 아삭하니 달콤하다.
워낙이 마늘을 잘 키우는 분이고,
마늘쫑 맛에도 자신을 하니...이번 마늘쫑장아찌는 별미중에 별미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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