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면회갔을 때,
봄까지는 면회가 안된다고 하더니,
몇일 전..아내에게..면회된다고 갑자기 연락이 온 모양이다.
다른 약속이 있다는 딸애를 꼬셔서..어제 면회를 다녀왔다.
신년 첫날이라 그런지..꽤 많은 면회객이 보인다.
아들넘,
손과 얼굴은 좀 거칠어졌으나..표정은 마냥 밝고,
돌아오는 길에 아내가...군에 재미붙였나 봐요,한다..그려,고맙다.
'아들의 군대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휴가 나오는 아들 줄라꼬, (0) | 2012.02.06 |
---|---|
2월8일 첫휴가..벌써 주문이 들어온다. (0) | 2012.02.01 |
아들넘...딸애의 면회를 손꼽아 기다리다. (0) | 2011.12.31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0) | 2011.12.19 |
곰팅이 보고있나?.....그랴,아들 보러 왔다야, (0) | 2011.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