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공사중인 현장이 두동입니다
큰동과 작은동, 큰동이 두배입니다
부부가 바닥을 가는데
아내가 큰바닥,남편이 작은바닥을 작업합니다
점심을 먹으면서 남편이 아내에게
당신이 먼저 끝나겠다,하니 아내가 멀뚱하게 쳐다봅니다
남편이,당신바닥은 깨끗하고 내바닥이 험하니 그래.하니
한참을 쳐다보던 아내가,갑자기 큰소리로
이기 미친나.내보고 쉬지말고 일하라는 소리아이가?합니다
주편사람들 다 쳐다보고. 우리는 웃느라 밥알이 다 튀었다는.
출처 : [공개사이트]한국신산마을산삼협회
글쓴이 : 곰팅이하병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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