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방 회원이 곧은터 전체회원의 30% 이상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회원을 대표하여 낙동방 방장께서 결집된 내용을 발표하였고,
그 시기만 다르다 하였지만,운영진에서도 어느정도 이 내용에 수긍을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인터넷상의 글로써만 의사를 주고받다보면
어떤 때는 진실성이 그대로 전달되기 어렵기도 합니다.
이제 서로가 마주하고 이야기를 할 때가 되지않았을까요?
낙동방 방장께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으니
낙동방 방장과 뜻을 같이하는 몇분
카페지기를 포함하는 운영진과 게시판지기님들
중립(?)을 표방하는 분들이 대표자격으로 모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면 어떨까요?
아마도 모든분들이 어떤상황하에서도 글로써는 차마표현하기 어려운
아킬레스건이 있을 수도 있고,실제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부분은 꼭 이야기를 하지않더라도 서로마주하다보면 통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기에 이야기 내용이 상충할 수 있지만
이야기를 하고 또 하다보면 결국에는 공동,공통의 목표를 찾고 서로에게
해가 되지않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정도의 로드맵을 정해서 서두르지않고 차근차근하게 이야기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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