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쉬었다....주당의 변명

 

 

11월 초,

인천 삼성정밀신축연구소 바닥공사 시작하면서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마신 소주.............

 

어제는

한잔도 마시지 않았다.............

 

중간에 오징어 볶아서

야참을 먹으면서 아내와 애들에게 핀잔도 들었는데,

잠자리 들려니...또 배가 고프고,

 

아침에 일어나니,

마신 날 다음이나

마시지 않은 다음 날이나.........

 

늦잠자고픈 욕심은 마찬가지더라.....오늘은 마실까 마시지 말까,마시지 않을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