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한잔 하시게,
그리 복잡하지 않은 도시의 한 귀퉁이,
길가에 내어놓은 간의탁자에서 한잔 하던지,(곰팅이 집 옆의 막창집)
분위기가 괜찮은 비오는 카페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한잔 하던지,(용인 와우정사 입구 카페)
햇살이 눈부신 산 중턱의 파라솔 아래에서 한잔 하던지,(의왕 백운산 중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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