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고.....
내 손바닥과 발 함 보소..
맨날
차가워서..새하얗게 되어 있더니만,
기인을 만나,
이런 저런 손 맛도 보고,
수지침도 뜨고..하면서..너무 아파서 비명을 지르고는,
도망을 갔었는데..또 붙잡혀서...온갖 무신..거시기를 당하고..
하룻밤을 지새웠더니...참말로 거시기한 것이,
내
손바닥과 발 함 보소......그야말로..혈색이..참말로 이쁘구나..
온 몸이 풀려오는 것이......그저 그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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