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말 칼라하드너는
색상이 일정치 않고,
헤어크랙이나 먼지가 많이 발생하며,
파손시에 보수하기도 쉽지않지만,
아직도
많은 현장에서 사용하는 이유는,
시공단가가 아주 저렴한데다가,
무엇보다도..
콘크리트 타설과 동시에 시공하므로..
마감공사를 위한 별도의 시간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마감방법인 에폭시 등의 페인트류는
대체적으로 28일 간의 양생기간 이후에 시공되어야 하는데 비해,
칼라분말하드너는 여러가지의 단점이 있지만,
위와같은 이유로 인하여 여전히 여러현장에서 사용되어진다.
Fosroc의
Nitoflor SL2050의 경우,
이와 같은 요구를 잘 살린 고급바닥재이다
콘크리트 타설 2일 이후,
또는 수분이 존재하는 바닥에 시공해도 그 물성이 변하지 않는다.
또한,
셀프레벨링 기능이 있어서,
평탄한 바닥을 요구하는 현장에는 뛰어난 특성을 자랑하는데,
빠른 시공성과 고급스러운 마감,내오염성 내환경성 등..여러가지의 장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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