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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보드(판넬) 벽체와 바닥의 폴리싱

하병두 2009. 9. 14. 17:06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콘크리트를 판넬로 만들어 바닥이나 벽체의 마감재로 활용하는 사례가 있다.

 

이전에는

콘크리트를 판넬로 만들면 강도가 문제가 되었으나

이제는 기술력의 향상으로 얇은 두께의 판넬로 만들어도 그 강도가 400kgf/㎠ 이상이다.

 

단단하고 평탄도가 좋으면

바닥이나 벽에에 시공하였을 때 좀은 특이하고 입체감도 있으며

폴리싱을 해 놓으면 오래된 느낌을 주므로 의외의 반응을 주게된다.

 

외부를 노출콘크리트로 시공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기에

외부와 조화를 이루고자 한다면 한번쯤은 검토해 볼만한 가치가 있겠다.

 

공장에서 콘크리트 보드(판넬)을 만들고

현장에서 시공하면서 폴리싱을 하게되는데,

제품의 특성상 생산직후에 양생이 끝나지 않은상태에서 포장을 하므로

제품의 표면은 시멘트 분진과 레이턴스가 많으므로,

폴리싱을 하기전에 이러한 부분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건물이나 내부 인테리어에 맞추어 광택을 많이 낼 수도 있고,

인테리어를 부각시키기 위하여 광택을 나는 듯 마는 듯이 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할 수 있으며,

특히,벽체를 폴리싱 해 놓으면 그 감촉이 대단히 좋다.

 

바닥에 보드를 시공한 후에 벽과 천정의 인테리어가 진행되면서 많이 오염되어 있다.

 

 

폴리셔에 3M 블랙패드를 부착하여 분진과 오염물을 제건한다.

 

 

진공청소기로 분진을 제거하고.......

 

 

깔끔하게 청소가 되었다.

 

 

바닥강화제인 액상하드너를 시공한다.

전체가 균이한 색상과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적은량으로 세번을 살포하고,

겸용롤러로 문질러 주었다.

 

 

벽체에는 살포를 하지않고 롤러로 도포하여 표면의 분진만 방지하도록 하였다

 

 

액상하드너 건조중의 모습

 

 

 

 

독특한 문양을 내면서 광택이 발휘된다.

 

위는 폴리싱이 완성된 모습,아래는 폴리싱이 되지 않은 바닥이다.

 

 

사진의 우측 하단,한칸이 폴리싱이 된 부분이다.

사진의 전면에서 보면 색상만 약간 진한 듯이 보이나 측면에서 보면 광택이 좋고,

감촉이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