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현장.
어제 오후에
반장이
쓰레기봉투를 내어놓았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알이 두개 놓여있다.
발주처 공장장이
비둘기 알이라고,
대단한넘,
하룻밤사이에
엉성하지만 집을 짓고
알을 놓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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