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안양 사무실 올라가서 일보고
수원 집에서 자고.새벽에 다시 광주로,
광주서
하룻밤 자고 아침에 안양사무실.
저녁에 수원 집...새벽에 광주로....
마음은 바쁘고
몸은 피곤한...재미없는 일상의 반복입니다.
몇일 후는 광주대신 임실로 똑 같은 일상의 반복.
그 다음은 또 광주......
오늘은
일찍 끝내고 숙소옆 식당엘 가니.
밑반찬으로 홍어찜이 나오는데...아주 연하고 좋습니다.
숙소 뒤 모퉁이 튀김 포장마차!
십일년이 되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가격이라고
아주머니께서 큰소리 치시는데...과연 싸고 맛이 좋습니다.
일찍
숙소에 들어와서....티브이로 광화문 현장을 열심히 거시기 중입니다.
출처 : 농산물직거래 전국연합
글쓴이 : 하병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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