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분들하고
술을 마시거나
골프를 하거나
뒷돈을 보내거나 하지않고
가끔
우리 농직연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을
댁이나 사무실로 보냅니다
사과
호두
복숭아
포도
귤
천혜향
송이
더덕
전복
단감
대봉
천일염
대게
곶감....등등,
비싼
술 한잔보다
적은 돈으로 훨씬 가치 있는 것이,
서로 부담없으면서도
가족이나
사무실 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얼마전
태기산농부님
더덕을 몇곳에 보내드렸는데
그야말로 대박!
세상에
이렇게 깔끔하고 좋은 더덕은 처음 본다고,
거래처 관계자 부인들께서
이구동성으로 그랬다고, 모두가 고맙답니다
태기산농부님
아비가일님의 깔끔함은
익히 알고도 남으실겝니다...이거이,시방 아부 맞습니다.
지난주
아직 판매하기 어렵다는
지리산블루님을 협박해서
어제 몇곳에 곶감을 보냈지요.
오늘
오후부터
문자,카톡....난리가 납니다....너무 맛있다고,
이런
좋은 농산물이
우리 카페님들을 행복하게 합니다....복 많이들 받으셔요.
출처 : 농산물직거래 전국연합
글쓴이 : 곰팅이하병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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