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아이가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아내를 꼬셔서 벚꽃놀이를 즐겼답니다.
학교
과제나 시험이 바쁘니
멀리가기는 어렵고
집에서 10분 이내거리인
경기도청,또 어디 요렇게 다녔다는데,
집 근처에 있는
무슨 식당,예식장을 겸한 식당...수양벚꽃..이쁘네요.
둘이서
찢어진 바지입고 찍은 사진,
딸아이 블로그에서 훔쳐왔습니다.
아내는 카메라만 들이대면 표정이.......없습니다아아!
저녁에 퇴근하면서 만나서
중국집에 갔는데....우째,색상은 곱습니다만..맛은 그닥,입니다.
소고기삼선탕수육은 돼지고기보다 질기고,
삼선짬뽕전골은 통오징어맛이 너무 강하니....뭐,허기로 먹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