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내가 모처럼 카레를 만들었는데,
적당한 야채, 고기에
그 맛이 일품입니다.
큰그릇에
두번이나 떠 먹고
소파에 누워 깜박 잠이 들었는데,
그 사이에 딸아이가 왔나 봅니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잠이 깨니,
딸아이 왈,
카레가 생각보다 맛있네, 합니다.
절대로
카레요리를 먹지않는 딸아이인데,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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