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했다꼬요.
아내아 딸애,
이렇게 셋이서 감사한 올해와
기쁜 내년을 기리면서 소주도 한잔했습니다.
모레는 아들넘 면회간다고 아내님이의 엄명으로
소고기갈비도 몇근 사다 놓았습니다.
딸애는 감기가 너무 심해서, 오늘은 따뜻한 안방의 제 침대에서 자기로 하고,
저는 거실 한구석에 요깔고....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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