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김해,
저녁먹고,다른 곳에서 소주 몇병 마시고 여관,
컴퓨터를 켜놓고 기다리는데 출출해서 카운터에 컵라면을 하나부탁하니,
"택도 엄는 소리"투의 대답이 들려온다.
그라모 맥주하고 안주꺼리 좀 넉넉하게 가오소,했더니
참말로 덴장이로다...비닐에 싸인 안주를 풀어보니....손가락만한 삶은 고구마 세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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