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날인가 싶더니....결실의 계절인가 보다^*^
*오렌지자스민*
지난해 봄에 꽃이 피고
겨울 초입까지 파란 열매가 맺혀 있더니,
얼마전부터 열매의 색이 오렌지(보다는 좀 짙다)색으로 변해간다.
올 봄에는 꽃이 피지 않을란가 보다.....향이 참으로 강하던데,
*천냥금*
이넘도 지난해 맺은 열매가
올 초부터 붉게 물들어서는 아직도 떨어지지 않고 버틴다.
묵은 순에서 꽃이 피고..열매를 맺어,
열매와 순이 시들어 떨어지면 그 상층의 순에서 꽃이 피고..
꽃이 지면 그 위에 새순이 돋는다....그래서 아래는 언제나 벌거숭이..줄기 하나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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