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하드너를 시공후에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비를 맞은 바닥

 

콘크리트 바닥위에 에폭시 도장을 한 상태에서 사용하다가

우레탄 라이닝을 시공한 바닥을 면처리한 후에 액상하드너를 시공하였다.

 

액상하드너를 충분히 침투시키고,

표면에 코팅을 조금 과하게 하였는데...건조되기 전에 비를 맞아 액이 녹으면서

골이 진 곳으로 모여 말라붙은 현장이다.

 

시멘트 성분과 혼합되지 않고 표면에 코팅된 액상하드너는 반을을 하지않으므로

완전히 건조되기 전에 빗물 등에 노출되면 녹아서 분리되게 된다.

 

일반적인 패드 등으로는 제거가 어려우므로

메탈 다이아몬드 휠로 제거를 하고,

액상하드너를 시공한 다음에 3M BLACK PAD로 표면을 문질러서 마감을 하였다.

 

 

빗물에 녹은 액상하드너가 모여서 하얗게 말라붙거나 변색이 된 모습

 

 

비를 맞은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선명하게 구분된다.

 

 

 

 

액상하드너가 묻어 있는 부분을 도색한 곳은 박리가 된다.

 

 

세라믹 패드로 도장면을 면처리한 모습

 

 

 

 

 

다이아 몬드 메탈 휠로 면처리를 한다.

면처리를 한 후에 다시 액상하드너를 살포하고 건조중인 모습이다.

바닥면은 액상하드너가 충분히 침투되어 있으므로,많은 양을 살포하지 않고,표면에서 분진만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한다.

 

건조가 된 모습으로,이 상태로 두어도 관계는 없으나,

이 현장은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것으로 약속을 한 터라,패드로 면처리를 한번 더한다. 

 

쓰리엠 패드로 마지막 면처리를 하는 모습

 

 

재시공이 완료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