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동지 팥죽용 새알

하병두 2015. 12. 21. 18:50

 

옹심이!

 

우리는

새알이라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동지라

팥죽을 끓이신다고,

 

내일

열흘만에 수원 집으로 올라가는데

 

한그릇

얻어가서 식은 후에 먹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