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병두 2015. 5. 2. 14:54

 

 

아르바이트 시킨다고

공사현장에 데리고 왔는데

 

반장이

한참을 배워야 가능한

쌍발연삭기를 맡겨서

기계에 끌려다니다가.

 

옆에서

일하는 반장을 유심히 보더니

 

원리를 파악했다면서

힘들어하면서도 곧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