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우리가족도 송년회,

하병두 2011. 12. 30. 19:42

 

 

송년회 했다꼬요.

아내아 딸애,

이렇게 셋이서 감사한 올해와

기쁜 내년을 기리면서 소주도 한잔했습니다.

 

모레는 아들넘 면회간다고 아내님이의 엄명으로

소고기갈비도 몇근 사다 놓았습니다.

 

딸애는 감기가 너무 심해서, 오늘은 따뜻한 안방의 제 침대에서 자기로 하고,

저는 거실 한구석에 요깔고....흐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