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딸아이의 카메라
하병두
2011. 12. 20. 13:06
얼마전부터
카메라를 갖고싶다고 웅얼거리길래,
생각좀 해보고..하나 사 주마 했더니...참지를 못하고 직접 구입한 모양이다.
오래전에 사준 소형 디지털카메라가 있기는 하나,
화소나 여러가지 기능이,
요즘 나오는 DSLR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으니...
딸애와 약속을 하고는..
인터넷을 찾아보니,가격이 만만찮아 망설이고 있었는데..좀 아쉽다.
이넘..자취생활하느라 돈도 없을낀데.....,하니..
코스프레 옷 만들어 파는 걸로 하기로 했어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