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어떻게 될까?

하병두 2011. 12. 14. 12:23

 

 

옛시절의

상왕도 아니고,

대비도 아닌데

 

수렴청정을 하는 정치인이 있다.

 

가끔

아주 가끔........무슨소린지...헷갈리는 목소리가 나오면,

 

비서실장격인 누구,

대변인 격인 누구,

친*계의 좌장격인 누구가 기자들 앞에서 브리핑을 한다.

 

이런 이런 뜻인데..거시기 머시기..하면서,

 

우리말이 참 쉬운데,어렵게 이야기한다.

그냥,이러이라하다거나 저러저러하다거나,하면 될터인데,

꼭 몇,건너서..이야기를 하나..당췌,

 

이제,

이분이 정치의 전면에 구원투수로 나오는 모양인데,

우째,여기저기서 말들이 또 많다.

 

정치를 잘해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지,

서로 싸우지만 않고 가만히 있어도 좋지,

국민들 못살게 굴지않으면 좋지,

 

이 분에게는 여러가지의 원죄(?)가 있어서,

국민들의 호불호가 좀 분명한 편인데........

 

근디,

만약에...............이 분이,

 

현재의 여당을 완전히 바꾸겠다.

현재의 대통령과 완전히 단절하고,

이번 정권의 여러잘못을 다음정권에서 반드시 조사하여 처벌하겠다.

부친의 잘못을 엎드려 빈다.

기타 등등.....불호하는 쪽 정치인이나 국민들이 원하는,

 

이런 대부분의 것에 대하여...무조건 따르겠다,식으로 나오면,

 

어떻게 될까?

또...그렇게 할 가능성은 있을까?

 

내가 보기에는..........

국민들이 여기에 넘어갈 가능성이 많다.아주....많다.....궁시렁궁시렁..점심먹읍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