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군대생활

면회오란다.

하병두 2011. 12. 2. 12:06

어제,

저녁중에 아들넘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아내가

한참을 통화후에 바꿔주는데,

 

다음주 일요일..면회오면 좋겠다고,

 

 

떡을 한말 해 갈까?

에이,아부지.그냥오셔..

왜?

중대장도 싫어하고..먹을 사람도 없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