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스크랩] 내가 귀촌하는 곳은

하병두 2011. 8. 26. 23:07
한참 전에는 경남고성 산청 강원도 평창 영월이였는데
지금은 경남 함양 거창을 생각중이다
아내는 친정부모님께서 살아계시는 동안에는 처가에서 한시간거리이내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니 어차피 혼자이다

내 직업이 전국을 떠돌아 다니는 것이고 블로그를 통해서 영업을 하니 어디살아도 관계없다

집에는 관심이 없다 그저 몸 누일 오두막이면 충분한데....그것이 어려운게,

귀촌의 목적중 하나가,
단골 거래처분들에게 쉼터로 제공하고자 함이니,방이 두어개는 있어야 할 것이다

물좋고 공기 좋은 곳이면 꾸밀 것도 없이
주차장만 만들어 놓으면 농직연쉼터도 되지않을까?....물론 모든 것은 공짜가 당연하다





출처 : [공개사이트]한국신산마을산삼협회
글쓴이 : 곰팅이하병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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