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저는,"낙동방 담화문"에 적극 지지를 하였으니...15일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몇일전의 공지글과 관련하여
올라온 카페지기의 공지글..........불길한 예감,그대로 입니다.
운영자 한사람이 카페지기를 독대하여 그 결과에 따라서
카페에 관한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것,자체가 독선입니다.
작은 분란은 언제나 지속되었습니다.
선출직은 아니지만,회원들이 카페지기보고 물러나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이유가 합당하면 한대로,
합당하지 않으면 않은대로...운영진,카페지기는 성의껏...대응했어야 할 것입니다.
그 노력여하에 따라...물러나라는,말이 없어지거나...소리가 작아질 수도 있었으나,
너무 오랜기간동안 노력하지 않았습니다..이렇게 해서 곧은터에서 위안을 얻습니까?
곧은터의 회원등급을 농군,상농군,큰농군으로
운영진을 머슴과 큰머슴..........왜,이렇게 했을까요?
카페의 모든 법적인 책임은 카페지기에게 있다고 하더라도,
회원들이 카페에 관한,또는 운영진에 관하여 싫은소리를 한다고 하여,
활동정지시키겠다고 하는 것,탈퇴하라고 하는 것....이는 순리에 어긋납니다.
설령,
본인의 뜻은 아니나,
본인은 아직..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기에,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내린 결정이라 하더라도..이는 카페지기 본인의 책임입니다.
2년전에,
6개월이라는 한시적인 기간동안,전임카페지기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였고,
이후 6개월이 지나도 그 전과 같은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면,
카페지기에서 물러나겠다고 한 약속..지켜지지 않았습니다...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한데,
해명이나 사과는 하지않고....싫은사람 떠나라고 하는 카페지기는...지나치게 독선적입니다.
본질은 어디,간곳 없고,
카페에 대한 애정으로 올린 글조차도,
사나운 인신공격의 장으로 만든 것도...........카페지기의 노력부족이라 하겠습니다.
회원 사만이 넘으니,
강퇴를 시키고,싫은 사람이 떠나고,해도...더 많은 회원이 가입할 것이나,
앙금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낙동방 담화문에서 정해진 날짜...
저는 담화문 내용을 적극지지한다고 하였으니,6월 15일이 기다려집니다.